[체감탕/체감차]나의 지난한 다이어트 일기, 다이어트 이틀째
[체감다이어트/체감차/체감탕/체감환/체감미식/운산몰]
오늘은 체감다이어트 3일째이나, 어제의 이야기를 써 보겠습니다.
어제 다이어트 일기를 빼먹고 안썼길래요.-_-^^
전에 한번 포스팅했던 다이어트 10계명에서 '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자'라고 언급했었습니다만 이게 정말 굉장히 중요해요.
그날그날 먹었던 음식을 재점검하며 반성까지는 아니어도 하여간 매일의 패턴과 몸의 변화를 기록해 두는 것은 다이어트에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는 건 확실하니까요.
그러면 제가 월요일과 화요일 먹었던 음식들을 기록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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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 체감탕(체감식이섬유) 1봉, 슬림S 1포
점심 : 컵라면, 땅콩버터 바른 식빵 1장
간식 : 호두과자
저녁 : 체감미식다이어트 1포 + 우유 4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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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에는 체감미식다이어트를 먹지 않았고, 점심에 체감탕과 슬림S를 먹지 않은 것, 간식으로 호두과자를 먹은 것. 저녁에 소식산과 체감탕을 먹지 않은 것등이 이날의 포커스인데, 사실 저는 다른 건 별로 상관없고 간식으로 호두과자를 먹은 게 좀 맘에 걸리네요.
프로그램상의 변동은 일단 제가 바빠서 아침에 체감미식다이어트를 먹기가 좀 힘들다는 거랑, 아침 점심에 연이어 체감탕과 슬림S를 먹고싶지는 않았다는 것 때문입니다.
(솔직히 이것들이 맛있진 않잖아요. ㅋㅋ)
단
저녁에는 소식산 정도는 먹어줘야 배가 부르겠더군요. 그냥 일반 선식만 먹으면 금방 꺼지니까요... 사람들이 선식 대신 굳이 체감다이어트를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던 하루였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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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 체감차, 체감탕, 슬림S
점심 : 순두부찌개, 라뽁이
저녁 : 미역국, 과자, 식빵네장 -_-, 우유,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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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_-;;; 제가 회사에 체감제품들을 놓고 다니는데 집에 챙겨가는 걸 깜박해서 안 가져갔지 뭐예요... 그래서 결국 저녁에는 다이어트를 못했다는 사실...+폭식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전날 저녁에 소식산이나 체감탕도 안 먹고 오로지 체감미식다이어트 한 포만 먹었더니 담날 점심시간까지 배고파서 눈이 뒤집히겠더군요....
이런걸 방지 하기 위해 아침에도 체감미식다이어트를 먹어야 하는뒈.... 에휴~~
하여간 어제의 다이어트는 완전 nono....
그리고 체감차는 물대용으로 꾸준히 먹어야 하는데, 이 넘의 귀찮니즘을 어떻할지...
주전자에 넣고 끓여 냉장보관해서 물대신 먹으면 될것을....
그게 귀찮아서... 간편티백체감차만 구매해서 먹고, 돈아까운줄 모르게..ㅠㅠㅠ
다른건 다 접어두더라도, 체감차는 정말 꾸준히 물대용으로 먹어야 합니다...정말...
어쨌든 이날로 인해 얻었던 교훈은....
'저녁을 든든하게 먹든지 아침을 챙겨먹든지 둘 중 하나는 해야'된다는 거랄까요.
그러지 않으니까 하루종일 눈이 홱까닥 뒤집혀서 아주 난리도 아니었습니돠.....
저녁에 결국 폭식하고.... 끙
하여간 이틀동안 내린 결론은 그렇습니다.
체감미식다이어트 한 포만 가지고는 다음 끼니때까지 버티기에 꽤 무리가 있습니다.
괜히 소식산이나 체감탕, 슬림S가 한 끼에 추가된게 아니더라고요..
이것들을 같이 먹어주지 않으면 배가 금방 꺼집니다.
어쩐지.... 그렇지 않으면 달느 값싼 선식 놔두고 굳이 체감미식다이어트를 살 필요가 없겠죠. 비싼게 다 이유가 있더라는------
그리고 전반적으로 다이어트하면서 느겼던 감정들 몇 가지에 대해
이건 체감다이어트를 하고 나서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마 원래 섬유질 따위는 전혀 섭취하지 않고 살았던 저이다보니, 갑자기 다량의 섬유질이 들어오니까 배가 좀 놀라서 그런가.. 라고 생각되기는 한데...
하여간 이게 꽤 힘들더라고요. 별로 먹은 것도 없는데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있어서..
음... 뭐 그래선지 하루종일 고프진 않았지만;;;
덧붙여 제가 평소에 살짝 과민성대장증후군 끼가 있었는데 그 증상인듯도 하고요...
그림의 남자처럼 중심 못 잡고 띵하고 비틀거릴 정도는 전혀 아니지만, 모든 다이어트는 정도가 약한 것만을 제외하면 대개 약간씩은 이런 현상이 있습니다.
식사량을 줄이거나 저녁금식을 하거나 운동이 지나치게 과했을 때도 그렇고요.
갑작스런 생활습관의 변화가 이런 현상을 불러오는 것 같습니다.
심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멍하고 기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요.
뭐~ 일종의 명현현상..... 이라고 봐도 되겠고... 명현까지는 아니어도 평소에 과식을 즐기고 향신료나 기름이 많이 들어간 음식 위주로 섭취했다면, 갑자기 오곡 웰빙식이 들어간
몸이 단기간에 적응하긴 힘들어서 나타나는 일이겠죠..
다이어트하면서 우울증이 따라오지 않았던 적은 한시간 운동 다이어트했을때 빼곤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란 게, 일단 사람의 가장 근원적인 '식'의 욕구를 억누르느 일이다보니 다이어트 중에는 정말 무기력하고 우울해집니다.
그러나 이런 게 싫다고 음식은 다 챙겨먹고 운동만 하면, 살은 안 빠지게 되죠...
(물론 운동을 하루에 세 시간 정도 한다면 얘기가 다르지만요;)
어찌나 제가 짜증이 늘고 우울해졌던지 주변에서는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하고, 뭐 그랬는데.... 세상에 공짜가 어딨겠어요.. 다이어트도 마찬가지지요..
각오는 했지만 역시 우울하군요...후후후후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거나 이럴 때를 대비해서 제가 다이어트 10계명을 만들었던 거니까...
프린터해서 갖고 다니며 이번만큼은 다이어트 성공해 보렵니다.
모두들 건투를 빌겠어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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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다이어트